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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아백과

제목

스켈링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05.11.11
첨부파일0
조회수
3246
내용
스켈링이란?
스켈링이란, 잇몸염증을 유발하는 치석,음식물 찌꺼기,외인성 색소등을 제거하고 치아 표면을 깨끗하게 연마하는 것을 말합니다.
수동기구를 사용하여 하기도 하지만 요즘엔 초음파기구를 사용하므로 통증이 거의 없습니다.
스켈링 후에 당분간 이가 시리기도 해 이가 망가진 건 아니지 걱정하시는 분이 있지만 이런 증상은
시간이 흐르면 저절로 없어진답니다.

잇몸질환은 왜 자꾸 재발하나요?
자신의 입안을 유심히 잘 살펴보면 치석이 많이 있는 몇 군데 있을 겁니다 지난번하고 거의비슷 한 위치에 치석이 있는 것을 알수 잇을 겁니다.

그렇다면 이부위만 양치질이 안 된 것인가?
항상 똑 같이 하고 있는 되! 물론 경우에 따라서는 양치질 시간이 충분치 못 하여 낄수도 있겟지요.
하지만 어떤 사람은 스케링을 잘 받지도 않는데 치석이 없는 경우도 있습니다.그러면 이사람들은 유전적으로 치석이 안 생기는 걸 까요?

아닙니다 해답은 위아래 치아가 서로 싸움을 얼마나 하느냐 입니다.싸움이 적으면 치석도 거의 없답니다.예를 들어 위아래 앞니는 어금니와 동시에 닿아서도 안되며 턱을 좌우로 움직 일때도 닿아서도 안되며 턱을 앞으로 내 밀때 어금니와 같이 닿아서도 안됩니다.동시에 닿게되면 어금니에 가해지는 센힘이(보통 어금니는 1cmx1cm당 60-90kg까지 견딜수 있으나 앞니는 1/4-1/8 정도밖에 견디지 못하게 형태 위치 등이 결정 되 있슴) 앞니에 손상을 주거나 이가 움직이게 됩니다.보통 아래 치아는 안쪽으로 힘을 받아서 안쪽에 치아를 싸고 있는 치근 막이 눌려 괴사 되거나 간격이 넓어져 치태가 생기고 이것이 치석이 되며 계속해서 몸집을 느려 거대한 치석이 되게 됩니다 이때부터는 아무리 열심히 닦아도 떨어지지 않으며 스케링을 받아야 합니다.
이러 한것들은 전문가에 의한 교합조정으로 해결 할수 있습니다.잇몸을 치료한 후에는 구강 청결에 더욱 신경을 써야 하며 정기적으로 검진을 받아야 합니다.
특히 당뇨병이 있는 경우엔 감염이 잘 일어나 잇몸 질환이 심해지므로 양치질을 철저히 해야 합니다.

잇몸질환의 치료방법
1. 전문가에 의한 교합조정
2. 스켈링
3. 치은연하소파술:잇몸에 마취를 하고 잇몸 속에 있는 치석과 염증조직을제거하는 술식.
4. 치은박리소파술(치은판막수술):잇몸에 마취를 하고 잇몸을 치아와 치조골(치아를 받혀주고 있는 뼈)로부터 분리 한 후에 치석과 염증 조직을 제거하는 술식
5. 골조직의 이식 및 치주조직 재생술:치주질환으로 인해 소실된 치조골을 이식하고 치조골과 주변 조직을 재생시켜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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