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아백과
내용
부정교합은 크게 골격성 부정교합과 비골격성 부정교합으로 나눌 수 있습니다.
초등학생 두명이 똑같이 앞니가 거꾸로 물리는 반대교합이 있다고 해 봅시다.
똑같아 보이지만 한명은 골격성 반대교합이고 다른 한명은 비골격성 반대교합일 수 있습니다.
뼈 자체의 위치가 바르지 않아 윗턱뼈보다 아래턱뼈가 더 나와 있으면 자연히 치아도 거꾸로 물릴 것입니다.
이런 경우는 골격성 부정교합이고, 골격은 정상인데 치아의 위치나 각도의 이상으로 치아가 거꾸로 물리는 것이라면 비골격성(치성) 반대교합입니다.
이런 경우는 치료기간이나 장치에도 많은 차이가 있게 됩니다.
소아 청소년의 경우, 영구치가 다 나지 않았어도 교정치료를 받아야 할 경우가 있습니다.
골격의 부조화가 있다든지 영구치가 날 자리가 많이 부족한 경우들이 이에 해당한다고 볼 수 있습니다.
성인과는 달리 턱뼈가 성장을 하기 때문에 이 시기에는 턱뼈의 부조화가 있더라도 남아있는 성장을 이용하여 충분히 치료가 가능하며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습니다.
따라서, 소아의 경우 만 8세 정도에 교정진단을 받고 턱뼈의 부조화가 있을 경우 필요하다면 끼고뺄수 있는 악기능 교정장치를 이용한 치료를 시작하고 나중에 영구치가 다 교체되는 초등학교 4-5학년때 고정식 장치로 치료하는 두 단계 치료가 바람직 합니다.
부정교합은 크게 골격성 부정교합과 비골격성 부정교합으로 나눌 수 있습니다.
초등학생 두명이 똑같이 앞니가 거꾸로 물리는 반대교합이 있다고 해 봅시다.
똑같아 보이지만 한명은 골격성 반대교합이고 다른 한명은 비골격성 반대교합일 수 있습니다.
뼈 자체의 위치가 바르지 않아 윗턱뼈보다 아래턱뼈가 더 나와 있으면 자연히 치아도 거꾸로 물릴 것입니다.
이런 경우는 골격성 부정교합이고, 골격은 정상인데 치아의 위치나 각도의 이상으로 치아가 거꾸로 물리는 것이라면 비골격성(치성) 반대교합입니다.
이런 경우는 치료기간이나 장치에도 많은 차이가 있게 됩니다.
소아 청소년의 경우, 영구치가 다 나지 않았어도 교정치료를 받아야 할 경우가 있습니다.
골격의 부조화가 있다든지 영구치가 날 자리가 많이 부족한 경우들이 이에 해당한다고 볼 수 있습니다.
성인과는 달리 턱뼈가 성장을 하기 때문에 이 시기에는 턱뼈의 부조화가 있더라도 남아있는 성장을 이용하여 충분히 치료가 가능하며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습니다.
따라서, 소아의 경우 만 8세 정도에 교정진단을 받고 턱뼈의 부조화가 있을 경우 필요하다면 끼고뺄수 있는 악기능 교정장치를 이용한 치료를 시작하고 나중에 영구치가 다 교체되는 초등학교 4-5학년때 고정식 장치로 치료하는 두 단계 치료가 바람직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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