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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아백과

제목

어느 환자의 치료 후기(치아가 서로 싸웠을때)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08.04.28
첨부파일0
조회수
6006
내용

  1. {평상시에 보통 딱딱한 오징어 땅콩 사탕등을 
자연스럽게 녹여 먹지 않고 깨물어서 먹는 습관 있슴.

8개월 전부터는 좌측 치아 쪽으로는 씹을 때 힘이 없고 
찬물에는 시리고 통증이 생겨서 좌측으로는 저작하지 못하고 
계속 우측 치아만 사용하였슴.

1개월 전부터는 주간에는 느끼지 못하였으나 

야간에 잠자리에 누워 있으면 좌측 치아에 
심한 맥박성 통증이 약 한시간 동안 너무 심하게 나타나서
 잠을 못 이루었고 이땐 진통제로도 별 효과가 없었음.
새벽 부터는 통증이 없어짐. 처음 치료를 받고
증상은 바로 호전되지 않고 계속 나타났으나 
그 후 3-4일 후 부터는 증상 정도가 약간 약화됨.

일주일 후에 다시 치료 받음. 아직 남아있음.

다시 일주일 후 3번째 치료 후 부터는 
극심한 통증은 나타나지 않으나 
좌측 치아에 힘이 없고 시린 상태는 상당 부분 그대로 있는 상태임.}

(상기 환자는 좌측부위 치아들이 서로 싸워
 아래 어금니는 움푹 패인 상태였고
 뒤쪽으로 금이 있는 상태이며 위 어금니 또한
 금이 심하게 있는 상태였습니다.

환자는 신경치료도 하지 않았고, 
금이 간 치아가 결합된 것도 아닌데 
심한 통증이 없어진 것을 많이  신기해 하였습니다.

치과에서는 단지 해로운 힘이 치아에 가해지지 않게
 치료만 한 상태로 현재는 관찰 중 입니다.
아래 어금니에 다시 심한 통증이 온다면 
이제는 신경 치료가 병행 되어야 합니다

이와 같은 상황에 이르지 않게 하려면 

 서로 치아들이 싸우지 않는 상태를 만들어 놓는 것입니다. 

이렇게 싸우지 않는 상태가 지속 될 수록 

치아의 수명 또한 늘어나겠지요)



아래턱이 좋은 위치에 있으면 틀어진 머리뼈는 
좋은 위치로 이동하며 앞으로 좁아진 어깨가 뒤로 펴지게 되고
 앞으로 구부러진 머리는 뒤로 이동하며 
한쪽으로 경사진 어깨는 바로 서며 뒤로 틀어진 어깨도 바르게 배열됩니다.
 틀어진 골반도 바르게 배열되기 시작합니다. 
몸 뒤의 척추 측만도 펴지는 방향으로 이동하는 것을 촉진으로 알 수 있습니다. 
 
스프린트를 만들거나 치아교정 치료시 이 위치에 아래턱을 위치 시켜야
 턱관절 부위도 좋은 위치로 이동 되며 
우리의 몸은 틀어지지 않고 아프지 않겠지요. 

 어떠한 치료를 하든지 몸이 정상적으로 틀어지지 않으며 

좋아지는 위치로 아래턱을 위치 시키고 

교합 시키는 것은 중요합니다. 


몸이 아프거나 혹은 다쳤거나 수술을 하였을 경우 
머리뼈의 틀어짐이 좋아지면 신경 눌림이 해소되며 
혈액 순환이 좋아져 회복이 빠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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