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정치료 시기에 대해？

가끔 교정치료의 시기를 놓쳐 영원히 다시오지 못하는 아까운 세월을 놓친 경우를 많이 보곤 합니다.

인간은 처음 태어나서 수유를 하며 6개월이 되면 비로서 치아가 나기시작 합니다.

어느날 상악 유 중절치가 하악 유중절치를 덮으며 비로서 아래 턱은 수평운동에서 약간의 수직운동을 할수 있게 됩니다.치아와 악관절은 서로 같은 정보를 공유 하기위해 모양을 바꾸면서 관절융기가 약간 아래로 팽융되면서 공통된 정보를 갖추게 됩니다.이어서 차례로 유 측절치 ,유견치가 맹출 하면서 상악유 견치가 하악유견치를 덮는 것이 가능해 집니다.

만일 유 전치가 절단교합이거나 하악전돌이라면 관절융기는 아래로 팽융되지 못할 것이며 아래턱은 수평운동을 하게될것 입니다.그러면 상악 유견치는 아래 유 견치에 깍여 편평하게 변하게 될것입니다.만일 이런 상태가 지속 된다면 제일 먼저 나오는 첫번째 영구치는 서로 싸우게 되어 일찍부터 금이가고 찢여지고 패이고 닳고 충치가 많이 생기고 치료를 해도 금방 손상이 가게되고 계속해서 나오는 작은 소구치 와 견치는 물론 제2 영구치도 손상을 받아 악순환이 되는 과정에 들어 가게 됩니다.

성장 중에 이룰수 있는 것이 방해 된다면 언제라도 교정치료를 해야 합니다.

또한 설 소대(혀 밑에 끈 같이 달려 있는것)가 짧아 정상적인 혀의운동을 방해 한다면 윗턱의 수평성장이 이루어 지지 않아서 윗턱은 정상저인 U 자 모양이 아니라 V 자 모양을 이루게 되어 부정교합에 이르게 됩니다.또한 아래치아에 혀가 한정 되어 움직이므로 아래 턱은 윗 턱에 비해 커지게 됩니다.

능력있는 치과의사를 만나는 것이 여러 분의 치아 인생을 좌우하게 될 것 입니다.

아래턱이 좋은 위치에 있으면 틀어진 머리뼈는 좋은 위치로 이동하며 앞으로 좁아진 어깨가 뒤로 펴지게 되고 앞으로 구부러진 머리는 뒤로 이동하며 한쪽으로 경사진 어깨는 바로서며 뒤로 틀어진 어깨도 바르게 배열됩니다. 틀어진 골반도 바르게 배열되기 시작합니다. 몸뒤의 척추 측만도 펴지는 방향으로 이동하는 것을 촉진으로 알 수 있습니다. 
 
스프린트를 만들거나 치아교정치료시 이 위치에 아래턱을 위치시켜야 턱관절부위도 좋은 위치로 이동되며 우리의 몸은 틀어지지않고 아프지 않겠지요. 

어떠한 치료를 하던지 몸이 정상적으로 틀어지지 않으며 좋아지는 위치로 아래턱을 위치시키고 교합시키는 것은
중요합니다. 몸이 아프거나 혹은 다쳤거나 수술을 하였을 경우 머리뼈의 틀어짐이 좋아지면 신경 눌림이 해소되며 혈액 순환이 좋아져 빠른 회복이 가능 합니다.